2016년 1월 11일 월요일

복희와 여와


복희와 여와

태호복희씨는 태우의 한웅의 막내 아들로서,
신시에서 태어나 우사의 자리를 세습하고,
뒤에 청구와 낙랑을 거쳐 진에 옮겨 수인, 유소와 나란히
그 이름을 서방에 빛내었다. 후예는 갈리어 풍산에 살았으니,
풍을 성씨로 가졌다. 뒤엔 갈라져,
패, 관, 임, 기, 포, 이, 사, 팽의 여덟가지 성이되었다.
지금 산서성의 제수에 희족의 옛거처가있다.
임, 숙, 수, 구, 수유의 나라는 모두 여기에 모여있다.
복희는 신용의 변화를 보고 괘도를 그리고,
신시의 계해를 갑자로 바꾸었다.
여와는 복희의 제도를 이어받았다.
주양은 옛문자에의하여 처음으로 육서를 전했다.
복희의 능은 지금 산동성 어대현 부산의 남쪽에있다.
신농은 열산에서 일어났는데, 열산은 열수가 흘러나오는 곳이다.
신농은 소전의 아들이며, 소전은 소호와 함께 모두 고시씨의 방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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